...그로부터 반년 가량이 지났다. 렌스터 성의 탈회의지를 불태우는 바라트가 이끄는 프리지군의 렌스터 공격은 굉장하여, 리프 일행 해방군은 선전에도 불구하고 점차 성의 끝자락까지 내몰리게 된다.
이제, 그 누구의 눈에도 렌스터 낙성은 시간문제처럼 보였다...
라인하르트 : 바라트경, 전황은 어떻습니까?
바라트 : 라인하르트인가. 기다리고 있었다. 증원은 데리고 왔겠지?
라인하르트 : 알스터에서 1개 군단이 이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머잖아 도착할터입니다.
바라트 : 그런가. 이걸로 병력이 갖춰지는군. 이미 성내의 태반을 점령했고 이제 이 부근이 남았을 뿐이다. 그렇게 시간은 걸리지 않을터이다.
라인하르트 : 그렇다면 좋겠습니다만...
바라트 : 응? 어떻게 된건가. 무슨 문제라도 있는건가?
라인하르트 : ...성을 포위하고서 벌써 반년이 됩니다. 그런데도 아직 렌스터를 공략하지 못했냐며 브룸 왕께서 대단히 진노하고 계십니다.
저같은 애송이가 함부로 입을 놀릴 일은 아닙니다만, 서두르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고.
바라트 : ...알고있다.
라인하르트 : 왕의 언짢음은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멜겐 성에서 이슈트 왕자를 잃은 것이 어지간히도 견디지 못할 일이시겠지요.
바라트 : 이자크 군은 어디까지 진격해있는건가?
라인하르트 : 이미 트라키아 반도로 접어들었다는 소식입니다. 코엔의 26군단과 밤파 3자매, 티니님의 마도군이 이에 맞서기 위해 출진했습니다만
뭐래도 그 라이저님을 깨부신 상대입니다. 고전을 피할 수 없겠지요.
바라트 : 왕 자신께서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
라인하르트 : 알스터에서 지휘를 하실 생각이십니다. 혹시 이자크군이 알스터로 진군해온다면, 경을 부르게 되시겠지요.
그 때, 아직도 렌스터가 적의 수중에 있다고 한다면 경의 입장이 위험해지지 않을지...
바라트 : 큭, 그런건 알고있다!
라인하르트 : 그럼 저는 코노트로 돌아가야하기때문에 실례하겠습니다...
바라트 : 여봐라, 누구 없는가!!
부관 : 옛...
바라트 : 전군에 고해라! 총공격이다! 공격하고, 공격하고, 끊임없이 공격해라! 퇴각은 용서하지 않겠다. 전력으로 적을 격파하라!
부관 : 옛! 즉시!!
아우구스트 : 리프님, 시작되었습니다. 적의 총공격이...
리프 : 아우구스트, 지켜낼 수 있는건가?
아우구스트 : 움직일 수 있는 자들은 전원 수비에 임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함락되면 더이상 도망칠 곳은 없기때문입니다.
리프 : 제국의 대군에 맞서 지금까지 잘 버텨주었다고 생각한다. 포위 후 벌써 반년... 슬슬 한계일지도 모르겠군.
아우구스트 : 약한소리를 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래서는 지금까지 죽음을 무릅쓰고 싸워온 자들을 배신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이 대병력을 묶어두고 있기 때문에 세리스군은 편하게 진군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과의 합류할 때 까지 결코 포기해선 안됩니다!
리프 : 미안해, 아우구스트. 알고있다... 나도 세리스 공자와는 만나고싶어. 단지, 죽어가는 병사들이 가여워서 견딜 수 없다...
아우구스트 :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더더욱 그래선 곤란합니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어간 자들을 위해서도 우리들은 마지막 한명이 살아남을 때 까지 계속 싸워야 하는겁니다!
네. 그로부터 2개월이 지났습니다. 어? 반년이 아니니 더 있다 오는게 낫겠지요.-야
성전을 이미 하신 분을 위해서 첨언하자면, 20장의 시작부분은 성전의 계보 7장의 중반~막바지 무렵입니다.
이자크에서 거병한 세리스군이 멜겐 성을 이미 함락시킨 부분에서 시작하여 티니를 동료로 맞이하기 직전 코엔장군의 26군단과 대치하기 전의 상황인겁니다. 성전에서는 기본적으로 성을 3개 함락해야하기때문에 개중의 1개 성을 함락시킨 시점.
에 그러니까 이미 세리스군에는 신장기가 2개나 모여있는 상황인겁니다. 샤난의 발뭉, 아레스의 미스트루딘(미스틸테인하고 같은 어원에서 온겁니다)
그에 비해서 우리군은 신장기는 고사하고 최강의 무기는 다임선더와 그라프칼리버(이것도 충분히 셉니다만 설정상으론 비교가 안됩니다)
성전 기준에서라면 이 전투에서 리프일행의 태반이 사망하고 맙니다. (리프, 핀, 난나, 사라를 제외한 대부분이! 다그다나 마틴, 할반 등은 정사에서는 20장~종장까지의 전투에서 거진 사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써놓고보니 살아있으나 마나 대사 한번도 안하는 애들이라 슬퍼)
이 맵은 기본적으로 평범하게 어렵습니다. 트라키아의 후반부는 이 맵부터 시작됩니다. 사전에 알고있지 않으면 허를 찔릴만한 가공한 증원에서부터 좀 얍삽한 적의 무기까지. 하지만 여러분은 알고 시작하게 될 것이기에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대마왕.. 아니, 궁지에 몰린 프리지군을 격퇴하고 세리스군과 접촉해야합니다.
승리조건 : 바라트 격퇴 및 15턴까지 방위
아군 캐릭터 : 리프 + 15명까지
중요포인트 : 민가 방문시 사이레스 입수 / 보물상자에서 나이트프루프 입수
공략시 출격캐릭터 : 리프, 카린, 난나, 라라, 그레이드, 딘, 사라, 리피스, 제베이아, 핀, 다그다, 마리타, 올엔, 아스벨, 트루드, 코노몰
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맵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는 증원과 적의 배치가 아니라, 아군의 강제배치도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적재적소에 아군을 배치할 수가 없습니다. 항상 사용하는 주력을 배치하다 보면 어이없는 곳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마리타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일부러 유도하지 않으면 마리타가 초반격전지에서 벗어나있는 경우가 많다고 여기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난나도 주로 우측으로 배치된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 맵의 특징은 팀의 주전력이 1~10 사이인 것을 감안하여, 그중에서도 항상 주전력권에 위치하는 2번 3번 4번 전력을 고의로 1번 주인공과 가장 떨어지게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우리는 주전력이 떨어지는 것을 강요받고 있는 것이다!
주로 이 2 3 4번에는 무쌍을 자주 하는 유닛이라거나, 지팡이 유닛 및 댄서, 난나 등이 해당할겁니다. 2 4 8 13번 배치에 떨어지면 양반입니다. 12 15 16에 떨어지면 이 맵에서는 거의 활약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이 맵은 속전속결이 굉장히 중요하며 이동력이 높은 캐릭터들이 대활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회 공격무기를 장착 가능한 유닛 역시 대단히 효율이 높습니다.
더불어 대 아머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회피력이 높은 or 선반격이 가능한 유닛 역시 효율이 좋습니다. (명중률도 높아야합니다)
이 기준대로 아군을 꼽아보면 전사계열에서는 마리타, 매튜어, 펠그스, 리프가 대표적이고 그 외에 주력으로 자라준 오신이나 할반등도 이에 속합니다.
활 계열의 전투유닛 역시 이 전투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이동력이 높다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리고 보스킬링 및 주변정리에 매우 중요한 것이 마법유닛. 현재 아군의 마법에이스는 단연 아스벨과 올엔입니다. (그라프칼리버와 다임선더는 모두 일격필살이 가능한 사기 전용무기입니다. 당연한 결과)
그래서 저러한 캐릭터들이 주전력을 담당하게 되고, 지팡이 요원이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다면 더없이 편안한 일전이 됩니다. 이번의 전투에서도 저는 지팡이 요원을 제외했습니다. 전 맵에서 제베이아와 코노몰의 레벨업을 진행했던 것은 이 전투에서 지팡이요원을 동원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두사람의 지휘 2개분이 발생하므로 드리어스 사망 후 사라진 지휘 1개를 보완해줍니다)
이 맵에서 제 배치상 난나와 리프가 같은 위치에 있을 수 없기때문에 왕자의 검 + 카리스마를 쓸 수 없기에 결정한 작전입니다. 물론 왕자의 검 + 카리스마에 비길바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겁니다.
이 맵의 기본은 앞서 서술한 듯이 타임어택을 방불케 하는 초속도전입니다. 이동력 7미만의 아군은 활약상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가능하다면 최대한 이동력이 높은 아군을 선두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원봉쇄 및 주전력의 약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우선 A지점.
리프나 6, 7번에 있는 누군가에게 문 열쇠는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6번과 7번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주전력이기 때문에 전투에서 빠지면 곤란한 경우도 있습니다. 6, 7번배치에 지휘 2인방을 둘 수 있다면 리프의 레벨업은 다음 맵으로 미루고 이번 맵에선 열쇠를 아끼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는 리프의 레벨업도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문을 엽니다. 사라는 빠른 합류가 이뤄진다면 보스킬링을 해야할지도 모르기때문에 무조건 진격 진격.
그리고 B지점.
열어야 하는 문은 총 5개입니다. 5번에 댄서가 있다면 가능하면 9번 인물에게 열쇠를 2개 주어서 2개의 문을 개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11번이나 14번에게 반드시 열쇠를 하나 주어 빠른 전투합류를 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원에게 열쇠를 하나씩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맵에서 제 배치에 따르면 핀, 그레이드, 다그다, 제베이아, 아스벨입니다. 우연찮게 렌스터일행들이 모조리 모여있으므로 렌스터 패밀리라고 명명합니다.-야
핀 그레이드 제베이아는 지휘 3인방이며 다그다는 지원사격(활 A레벨입니다)을 담당. 용자의 창을 장비한 핀과 그라프칼리버 및 윈드를 장비한 아스벨은 돌격대장입니다. 3턴째까지 맵 하단으로 이동하는 것이 관건.
다음으로 C지점입니다.
12번에 위치한 아군은 전투참여가 한참 느립니다. 어지간해선 7턴 이내로 적과 접촉하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고로 본 맵에서 활약 자체가 어렵기때문에 가능하면 지휘유닛을 여기 배치했으면.. 했습니다만 마리타가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이동력이 빠른편이니(10) 어떻게든 빠른 합류를 빌어봅니다.
이 위치에 리피스와 라라가 존재하기때문에 빠르게 문을 열 수 있습니다. 그래서 2번의 카린과 13번의 올엔에게 각각 1개의 문열쇠를 주는 것으로 마감. 마침 문열쇠 여분이 모자랐던 터라 다행스러운 전개입니다. 댄디라이언 2인방이 모여있어서 멋대로 댄디라이언 편대라고 명명합니다. 돌격대장은 당연히 카린과 올엔. 아군에서도 전투력 최상위권인 두명이 몰려있기때문에 저 지역의 소탕은 전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C지점은 손쉽게 제압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제 남은 것은 15, 16, 3번에 위치한 트루드, 코노몰, 난나입니다. 난나가 3번에 위치해버려서 카리스마를 효율적으로 써먹기가 난해합니다. 이 맵에서는 못써먹을수도 있습니다.(상자를 열어야합니다)
트루드는 맵 우상부의 아머를 제물로 레벨업을 하기로 합니다. 코노몰은 좌측으로 최대한 빠르게 이동해서 렌스터 패밀리와 합류를 꾀합니다. 18화에서 벽으로 써먹었던 유닛이 이 위치중 한곳에 있다면 우상부의 아머 역시 벽을 세워서 무시해버릴 수 있습니다.
트루드는 우상부의 아머를 빠르게 처리한다면 투기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아마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필살이 3회 이상 발동 가능하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붉은색의 B 지점은 적이 공격해서 무너뜨릴 수 있는 지형으로, 14장의 타라 해방편에서 나왔던 성문과 비슷합니다. 단, 4번과 5번에 있는 캐릭터가 그 자리에 우물쭈물 있다면 고립되어버릴 수 있기때문에 1턴째에 빠르게 이동해두도록 합시다. 잘 이용하면 12번에 있는 캐릭터도 빨리 나올 수 있겠구나! 하시겠지만 실제로 저기까지 적이 다가오는건 전투 종반부입니다. 꿈도 희망도 없어요.
그런데 의외로 맹점을 이용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아군의 전력에 자신이 있고, 특정 캐릭터의 레벨업이나 노리겠다고 하신다면 딱히 이런 강습작전으로 가지 않고 주인공 초기 시작위치와 우상단 감옥에 아군을 다 때려박고 농성으로 다 때려잡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계산하기 귀찮고 강력한 아군이 많으며 원거리 사격계가 충분한 분들은 이쪽을 권장합니다. 어차피 적장의 목을 따고 15턴 버티면 이기는 것을.. 이지만 보스가 토드의 서를 지니고 있으므로 이걸 훔치기 위해서는 강습작전이 조금 더 좋습니다. 아군이 강하다면 올때까지 기다려도 충분히 뺏아먹을 순 있습니다만.
1턴째 B지점 상황
2턴째 대부분의 전력이 집결 가능하고 원활하게 진행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핀이 열어버린 문은 어차피 적 아머가 열어주기때문에 열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문열쇠의 낭비. 저는 낭비를 사랑합니다.
여긴 C 지점 상황
아군이 다 움직이고 나서 2턴째 적의 동향을 주시합니다. 사실 2턴째까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3턴째부터 적의 증원이 시작됩니다. C지점에는 아군집결이 늦어질테니 주의합시다.
적 증원 등장. 징그러울 정도로 많이 나옵니다
아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좌우로 같이 나오는 마법사들은 정말 짜증납니다. 쌓이면 더더욱 짜증납니다.
혹시라도 미리 말씀드리지만, 3턴 증원 발생 전까지 보스인 바라트는 무적판정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워프지팡이를 낭비하지 않도록 합시다.
3턴째 등장하는 적 비숍이 언락 지팡이를 가지고 있어서 닫힌 문을 엽니다. 감옥의 문을 열기때문에 4턴째까지는 누군가가 우측 상단의 아머를 담당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머들이 벽을 부수기 시작합니다.
4번과 5번 초기위치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저기서 고립되어버립니다
3턴째 적 증원이 어떻던 간에 5턴째 적 증원이 다시 나타납니다. 이번엔 마도군단입니다. 증원봉쇄가 가능하므로, 가능한 한 봉쇄해 두도록 합시다.
다섯명이 늘어선 부분과 커서가 위치한 부분. 총 6기가 증원됩니다.
커서가 위치한 지점에 가면 바라트가 아프게 때리기 때문에 그냥 오게 냅뒀습니다. 뭐 하나정도야.. 평범한 마도사이기때문에 위협이 되진 않습니다.
반대쪽도 이 배치로 증원이 옵니다. 세마리정도야 뭐...
라라의 우측 한칸 건너서도 증원이 있습니다. 역시나 연발로 맞지 않는 이상 전혀 위협이 되지 않기때문에 주전력이 셋이나 몰려있는 C지점은 고전이랄게 없을겁니다. 알고 대책하는거랑 모르고 맞는거랑 차원이 다르거든요!
6턴째 마리타 전장에 도착
생각보다 빨리 합류했습니다. 이것이 이동력 10의 힘! 이쯤되면 적 주력은 거의 궤멸되고 바라트와 주변의 제네럴 정도만이 남아있을겁니다.
6턴 종료시의 상황
그리고 7턴 적 페이즈에서 아이언 아치 2기가 증원됩니다. 바라트 양측의 제네럴 좌, 우로 나옵니다.
이 위치입니다 그리고 리프가 위치한 지점에서도 1기 나옵니다
그래서 속전속결로 7턴째에 마무리를 지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끝내기 전에 바라트가 가지고 있는 토드의 서를 훔쳐내는걸 잊지않도록 합시다.
바라트는 마스터 액스를 가지고 있고, 2회 공격에 사거리 2라는것을 유념해서 다 끝내가는 시점에서 아군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합시다. 수비 20에 마력 13. 방어력이 막강합니다. 마법계 에이스로 피해없이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10턴과 12~15턴에도 적 증원이 등장합니다. 좀처럼 보기 힘들지만 여러분들을 위해서 등장위치를 보도록 합니다.
10턴째 아이언아치 등장위치는 E표시가 된 두곳입니다
12~15턴째의 적 증원. M은 메이지이며 A는 아머입니다. 우측지점에서 동일한 형태로 좌우대칭으로 나옵니다
12~15턴에 등장하는 메이지는 메티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티오 수집에 열을 올리시겠다면 12~14턴에 등장하는 적에게서 강탈하시면 됩니다. 단, 15턴 종료 후 맵 클리어가 되어버리므로 15턴째에는 얻을 수 없습니다.
막상 전투에 돌입하고 나서 사라와 제베이아, 코노몰은 전투참여가 없다시피 했습니다.(각각 1회씩..사라는 전투못함)
마리타는 늦게 합류해서 겨우 2회의 전투... 생각보다 앞쪽 전력이 증원봉쇄와 적 격파를 충실하게 해줬습니다. 이번 맵의 일등공신은 핀, 다그다, 아스벨, 카린, 올엔 정도로군요.
15턴을 버텨내면 이 맵도 완료됩니다.
// 클리어 후 회화이벤트
아우구스트 : 리프님, 적이 퇴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리프 : 뭐라고?!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아우구스트 : 세리스군이 온겁니다! 이미 알스터 성을 포위공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들의 위협이 사라진겁니다!
리프 : 그런가... 세리스님이... 하지만 아우구스트, 어째서 그걸 알고 있는거지?
아우구스트 : 아, 너무 기쁜 나머지 제가 그만... 방금 전 세리스공에게서 사자가 왔습니다. 응접실에서 대기중입니다.
리프 : 세리스님에게서... 만나고싶다! 지금 바로 만나게 해줘!
델무드 : 리프왕자,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세리스 공자 휘하에 있는 델무드라고 합니다.
리프 : 델무드?! 그렇다면 당신이 난나의 오라버님 되십니까?!
델무드 : 예. 리프님, 이것은 세리스 공자로부터의 서찰입니다. 봐 주십시오.
리프 : 그런가... 이 서찰에 의하면 알스터의 공략도 그리 머지않은 것 같은데...
델무드 : 예. 아마도 수일 내로...
리프 : 그럼 우리들도 알스터로 향하겠어. 하루라도 빨리 세리스님을 만나고싶어!
델무드 : 알겠습니다. 그럼 제가 안내하지요.
리프 : 델무드. 이제 공무는 끝났겠지.
델무드 : 옛...
리프 : 그럼 난나와 만나줘.
난나 : 델무드... 오라버니..
델무드 : 난나?! 난나인가!!
난나 : 예...
델무드 : 난나... 오랫동안 미안했다.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맞이하러 왔을텐데. 레빈님께 듣기 전까지는 너의 소식을 알 수가 없어서...
난나 : 레빈님...?
델무드 : 그래. 세리스님의 군사이신데 그 분은 뭐든 다 알고 계신다. 어머님에 대해서도 들었다. 나를 데리러 이자크로 향했으나 이드 사막에서 소식이 끊겼다고...
난나 : ?! 그렇다면 역시...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어머님은... 아아...
델무드 : 미안하다 난나. 어머니는 나때문에...
난나 : 아니요... 어린 시절에는 원망도 했습니다만, 지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라케시스 어머님의 마음을...
델무드 : 난나, 나는 포기하지 않아. 레빈님도 어머니께서는 살아계시다고 하셨다. 이 전쟁이 끝나면 둘이서 어머님을 찾으러 가자. 그러니.. 이제 울지마.
리프 왕자, 청이 있습니다. 저를 리프님의 군에 가세시켜주시지 않겠습니까? 물론 세리스님의 허가는 받아오겠습니다.
리프 : 그렇군. 난나를 위해서도 부디 그렇게 해줬으면 해. 나도 세리스님께 간청해 보도록 하지.
드디어 20장을 넘기고, 이야기는 종반부를 향해서 갑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기에 어떻게든 여기까지 다시 공략을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저와 함께 북 트라키아의 해방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공략 감상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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